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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기분이 울적한 이유 (1)

서론

모두들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씨에 상대적으로 축 처지거나 마음이 울 적 했을 때가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짜증도 늘고 학업이나 업무 수행 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힘들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그저 기분 탓으로 넘겨짚기에는 다소 날씨가 안 좋은 날만 힘든 것을 느끼는 것은 아이러니하죠. 저 또한 비가 오는 날이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많기도 하고 우울하다고 느끼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주 일어나며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의 작용 때문입니다.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호르몬으로써 세로토닌 보다 여러분이 많이 접하고 들어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은 작용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이것에 기능과 비가 오는 날 기분이 울적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멜라토닌은 동물

뇌에 송과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입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어두운 곳에서는 많이 분비되고 밝은 곳에 이러한 멜라토닌은 억제되는 기능 있습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은 잠과 관련된 호르몬입니다. 첫 번째 기능으로 멜라토닌이 많이 생성되면 잠을 오게 합니다. 또 다른 기능으로 멜라토닌은 과다 분비돼 시에 우울감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멜라토닌보다 생소하게 느껴지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멜라토닌만큼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세로토닌은 멜라토닌의 분비와는 반대로 밝은 곳에서는 활발히 생산되고 어두울 때는 억제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어떠한 기능이 있을까요? 기능으로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해 주고 우울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밝은 곳에서는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세로토닌이 마구 분비되게 됩니다

 

결론

이러한 특징을 통해서 비 오는 어두운 곳에서 기분이 울적한 이유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멜라토닌은 어두운 곳에서 분비되고 분비가 많이 일어나면 우울감을 주게 됩니다. 즉 어두운 곳에 있을수록 우울감을 많이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좋게 해 주고 우울증을 줄여줍니다. 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세로토닌이 억제되기에 이러한 기능을 몸은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2가지 이유로 비 오는 날은 기분이 다운되는 것입니다.

 

해결책

호르몬의 흐름은 인공적으로 분비시키거나 억제하는 것은 몸에 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르몬의 작용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로 울적한 기분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비가 오거나 어두운 날에 할 수 있는 활동, 예를 들어서 비를 오는 날에 빗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특별한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비 오는 날 힘든 자신에게 특별히 재밌는 활동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스스로 울적하게 지내는 것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비가 와서 울적할 때에는 무작정 밖으로 나가 비를 맞으면서 비 냄새를 맡곤 하는데, 이 방법이 되게 리스크가 적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감기가 걸릴 정도로 비를 맞는 것은 좋지 않겠죠!